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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기억 혹은 추억 목록
2007.11.1. 실비 지라르데 글, 퓌그 로사도 그림, 이효숙 옮김 《교통안전 이야기, 앗, 조심해!》 비룡소, 2007. 2007.11.17. 디디에 레비 글, 조제 파롱도 그림 《맛있는 냄새가 나요》삼성당, 2006.(교장실) 2007.12.24. 아미 크루즈 로젠달 글, 레베카 도티 그림, 유경희 옮김 《왕짜증 나는 날》 김영사, 2007. 2008.1.23. 알랭 그루세 글, 크리스티앙 오브랭 그림, 이문영 옮김 《우주비행사 초록개미》 삼성당, 2006. 2008.4.1. 허은실 글, 홍기한 그림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아이세움, 2007. 2008.4.10. 강무홍 글, 박윤희 그림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시공주니어, 2007. 2008.5. 김리리 글, 한지예 그림 《나는 꿈이 너무 많..
2019. 9. 19.
『다시, 봄』
장영희 쓰고 김점선 그림 『다시, 봄』 샘터, 2014 장영희 교수가 29편의 영미시(英美詩)를 열두 달로 나누어 싣고 해설했습니다. 백과사전의 소개는 이렇습니다. 장영희(張英姬, 1952~2009) 영문학자, 수필가, 번역가. 소아마비 장애와 세 차례의 암 투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글로 희망을 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내 생애 단 한번", "문학의 숲을 거닐다" 등이 있다. 봉급을 받게 되어 마음대로 책을 살 수 있게 되었을 때 구입한 책 중에는 흔히 영문학자 장왕록 교수가 번역한 책이 있었는데, 장영희 교수는 그분의 따님이라는 걸 나중에 알고 두 사람을 부러워했습니다. 소아마비가 심해서 어릴 때는 누워서 살았답니다.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업고 다녔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