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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착하다, 예쁘다, 잘한다 해 주셔서

by 답설재 2026. 5. 18.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제게는 스승님이 계셔서 언제나 의미있는 날입니다.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예뻐해주시는 스승님 덕분에 저는 늘 행복합니다.

저의 인생에서도, 교직 생활에서도 선생님은 제게 소중한, 정말 소중한 분이세요.

미완의 시간을 살아가면서 늘 서툴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착하다, 예쁘다, 잘한다 해 주시는 칭찬에 힘입어

더 잘하려고, 더 착해지려고, 더 잘 살려고 꿈틀꿈틀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저를 바라봐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 한,

저는 분명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여자, 더 좋은 교사, 더 좋은 인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도 알아요, 선생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을요.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