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동 지난 지 보름째 날, 소설이다.
눈 내리고 얼음도 얼겠지.
세석이 깔린 길의 낙엽을 나무 아래로 모았다. 널찍한 매트가 깔린 듯하다. 이곳저곳 수채도 청소했다.
너무나 한가롭지만 아무 일 일어나지 않으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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