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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눈(혹은 남자가 보는 남자)

by 답설재 2020. 3. 25.

 

착한(!) 사람…

 

 

아, 이런… 음흉한 사람!

 

 

 

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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