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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때로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시인은 때로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가.
2016 미당문학상 수상작 3편 중 한 편.
그럴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무서운 시 좀 보자고 하면 이 시를 보여주겠다.
설명도 해달라고 하면 쑥스럽지만 그건 할 수 없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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