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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그림과 사진

「우상숭배 혹은 출세의 길」

by 답설재 2016. 3. 25.

 

「우상숭배 혹은 출세의 길」

대영박물관전 Ⅱ

 

 

 

 

   우상숭배 혹은 출세의 길

   Idol-Worship or The Way to Preferment

   영국의 익명 아티스트

   1740년

   동판

   40×29cm

 

 

 

 

 

 

  익명의 영국인 아티스트?

  부패의 폭로와 비난, 비판, 조롱을 주제로 한 카툰의 주인공을 알면 가만두지 않았던 시절이었겠지요.

 

  역겹더라도 저 아래를 한 번만 통과하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어서

  참을 만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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