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그림과 사진

봄날 저녁나절 용산역을 지나며

by 답설재 2016. 4. 30.

 

2016.4.29.

 

                                                                                          

 

 

 

자연이 하는 일, 자연이 하지 않는 일

사람이 하는 일,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저 경이로운 자연의 일……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그 일

 

차창 너머로 그런 생각이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림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  (2) 2016.06.15
1500광년! 난 못 가네~  (0) 2016.05.04
「우상숭배 혹은 출세의 길」  (0) 2016.03.25
「사랑하는 남녀의 부조」  (0) 2016.03.23
"많이 힘들었지… 집에 가자"  (0)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