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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그림과 사진

참회록 초(懺悔錄 抄)

by 답설재 2015. 12. 20.

 

 

 

 

 

 

모든 것이 다 흐트러지기 전에는, 예쁜 사람이었다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1960년대의 어느 날, 저 딸기밭에서 자신의 운명도 모른 채 저렇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걸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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