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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그림과 사진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한 웤샵을 마치고

by 답설재 2010. 8. 4.

2003년 4월 10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한 웍샵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한 뒤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교육부나 산하 기관, 혹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모두들 잘 지내고 있지만, 당시는 내 눈치를 보던 사람들입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아, 아래 왼쪽 세 번째 저분은 나중에 차관까지 지냈으니까 아니고요~.

 

저분들은 내가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알고 있을까요?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저분이 바로 반크 박기태 회장입니다. '반크'가 뭔가 하면, 아래의 캡쳐를 보십시오. 예를 들면 독도가 우리나라 섬이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 그렇게 이야기하면 그들이 하는 일의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내 건강이 좀 좋아지면 이 사진에 들어 있는 분들의 이름과 그 당시 한 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적어넣겠습니다.

지금은 공연히 마음이 좀 급합니다.

 

한 가지만 장담합니다. 모두들 좋은 자리에서 멋지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 양미경 선생님(앞줄 가운데의 구난희 교수 오른쪽)은 지금도 반크 총무님으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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