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냇물아, 흘러 흘러...

by 답설재 2024. 6. 5.

 

 

 

 

생각은 단순해져서 마침내 실낱같아지고 멀리, 더 멀리, 돌아올 수 없을 듯한 곳까지 떠내려간다.

아득해서 돌아올 수 없어도 좋을 곳으로 떠나가버린다.

영영 사라져 버릴 수도 있을까 생각하며 일어선다.

 

 

 

'내가 만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짝을 위한 애도  (10) 2024.06.16
산딸기 나무 그냥두기  (16) 2024.06.10
엄마, 엄마, 엄마, 엄마  (0) 2024.06.04
달빛 가득한 밤  (15) 2024.05.29
이 영어쌤  (10)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