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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답설재(踏雪齋)

by 답설재 2022. 7. 2.

 

 

아르보 패르트(Arvo Pärt)의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웠던 날들을 떠올렸습니다.

'Spiegel im Spiegel' 'Für Anna Maria'를 또 들었습니다.

슈베르트도 들었고, 나는 많이 변하지 않았고, 옛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성희와 준엽에게 고마워했습니다.

2020년 겨울까지 나는 많이 달라지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거울 속의 거울' 음악을 들으시려면 ☞ 위 본문에서 Spiegel im Spiegel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