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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든 책

고마운 리뷰

by 답설재 2022. 6. 22.

 

 

 

 

이름 모르는 어느 선생님께

 

선생님!

고맙습니다.

제 책에 대한 리뷰가 "예스24"에 실렸다는 사실이

과분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말씀은 제게는 이 책에 대한 그 어떤 표현보다 신선하고 감동적입니다.

초임 때 저를 만났다는 말씀만 하셔서 어느 분인지도 모르지만

두고두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아이들과 함께하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는 그 아이들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