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어느 선생님께
선생님!
고맙습니다.
제 책에 대한 리뷰가 "예스24"에 실렸다는 사실이
과분할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말씀은 제게는 이 책에 대한 그 어떤 표현보다 신선하고 감동적입니다.
초임 때 저를 만났다는 말씀만 하셔서 어느 분인지도 모르지만
두고두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아이들과 함께하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함께하고 있는 그 아이들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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