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도서관은 참 좋은 곳.
집에서 '열 발자국'도 되지 않고 늘 가고 싶은 곳이긴 한데 갈 일이 생기질 않습니다.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없는 곳,
그런 곳은 세상에 거기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보는 책들이 영 끝날 줄을 모르고,
그것들을 다 본다 해도 집에는 읽지 않은 책이 수두룩합니다.
그리움만 쌓이는 우리 동네 도서관.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없는 곳.
우리 동네 도서관은 참 좋은 곳.
집에서 '열 발자국'도 되지 않고 늘 가고 싶은 곳이긴 한데 갈 일이 생기질 않습니다.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없는 곳,
그런 곳은 세상에 거기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보는 책들이 영 끝날 줄을 모르고,
그것들을 다 본다 해도 집에는 읽지 않은 책이 수두룩합니다.
그리움만 쌓이는 우리 동네 도서관.
가고 싶지 않을 때가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