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의 저서(『멈춰서서』 『시간의 여울』 『여백의 예술』 『양의의 예술(대화록)』)를 보면서 그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는지 짐작해보곤 하다가 월간 『현대문학』(2019.7)에서 그의 에세이 '열리는 회화'를 읽으며 가슴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가졌다.
어느 부분을 옮겨써놓아서 상기하는 데 도움을 받을까 하다가 아예 사진을 찍어두었다.
'책 보기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승훈 《지구에서의 내 삶은 형편없었다》 (0) | 2019.07.25 |
---|---|
최정화(단편소설) 〈메모리 익스체인지memory exchange〉 (0) | 2019.07.23 |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0) | 2019.07.17 |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0) | 2019.07.17 |
오한기(단편소설) 〈25〉 (0) | 201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