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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아! 세월호… (Ⅱ)

by 답설재 2014. 4. 21.

 

 

 

 

 

아! 세월호… (Ⅱ)

탑승 476명 : 구조 174명·사망 58명·실종 244명1

-2014.4.20.오후10시현재(2014.4.21.조간)-2

 

 

 

 

 

 

 

<2014.4.21(월). 조간>

 

세월號 "탈출할까요" 海警 "선장이 판단하라" 서로 미뤘다(1면)

 

세월호 침몰/통곡이 팽목항(2면)

대형 화면에 死亡者 인상착의 뜰 때마다 곳곳서 오열

세월호 침몰/분노하는 가족들(3면)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 이 와중에… 참 염치없는 관료들

세월호 침몰/속도 붙는 수색작업(4면)

닷새 만에야 船內진입로 5개 확보, 잠수사 20~30면 동시 투입

세월호 침몰/마지막 교신(5면)

31분간 交信하고도… 탈출 명령은 끝내 없었다

- 선장·선원들은 9시 37분부터 탈출, 승객들 대피 방송은 10시 15분에

세월호 침몰/급선회·전복 원인(6면)

가 중심 잃듯, 운항미숙 세월號도 확 돌아간 듯"

- 外信들 "선장, 세월號의 악마로 불려" "한국의 한계 보여줘"

세월호 침몰/입 닫은 청해진해운(8면)

청해진海運 '유병언 一家' 자산 5000억… 檢, 수사착수

세월호 침몰/함께 아파하는 대한민국(10면)

'국민' 이름으로 온 弔花… "당신은 영웅"

- 승객 대피 돕다 숨진 승무원 박지영씨 빈소에 조문행렬

- 전역 2개월 앞두고… 구조 지원 중 의식불명된 대조영함 병사 끝내 숨져

세월호 침몰/기적 기다리는 단원高(12면)

"너 배고플까봐 형이 가져왔어"… 교실 창틀 위엔 빵·음료수

세월호 침몰/기원하는 종교계(14)

부활절의 외침… 秒針을 멈춰 저들을 구해주세요

- 안산市·진도郡 '특별재난지역' 선포

 

 

 

 

 

<2014.4.21(월). 석간>

 

사고대책본부만 10개… '중구난방 정부'(1면)

 

"지위고하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묻겠다"

재난대응 입법 말로만… '직무유기 국회'

세월호 대참사/구조·수색 본격화(2면)

무인잠수로봇 투입·5곳 생명줄 길이 연장… 3·4층 수색 가속

세월호 대참사/국가재난통신망 '먹통'(3면)

사고 첫날 안행부·해경·해군간 교신 제대로 안이뤄졌다

세월호 대참사/정부 대책 '중구난방'(4면)

상시관리도 범정부 컨트롤타워도 모두 'Out of Control'

세월호 대참사/국회 재난법안 '직무유기'(5면)

해양참사 막을 수 있었던 법안들, 국회서만 맴돌다 '침몰'

세월호 대참사/'무개념' 정치인·관료(6면)

無能 관료·기강해이 단호문책 시사… 개각 수순 불가피

세월호 대참사/해운조합이 안전관리(8면)

船社는 '甲' 안전관리업체는 '乙' … 정부는 알고도 모른척

세월호 대참사/참사 키운 원인(9면)

사고 직후 비상발전기도 먹통… 3분 이상 조타기 잠겼다

세월호 대참사/오열하는 가족들(10면)

"우리 애 맞아?" "아, 맞구나…" 屍身확인후 무너지는 부모들

세월호 대참사/구조현장 명암(12면)

이 와중에… 구호품 절도범 기승 '인면수심'

- 그래도 희망… 개인구호품 보낸 90%가 10代

세월호 대참사/국가브랜드 '오명'(13면)

中 "아이·여성 먼저 탈출시킨다는 것은 전설에 불과했다"

 

 

 

 

 

<2014.4.22(화). 조간>

 

선박 부실관리한 '해수부 마피아' 전방위 수사(1면)

- 박대통령, 해운업계 '총체적 부실' 비판 "단계별 책임자 모두 문책… 선장 행위는 살인 행태"

- 세월호 실소유주 일가의 해외 재산도피 추적 나서

 

세월호 침몰/청해진해운 안전불감증(2면)

無法·배짱 운항 밥 먹듯… 청해진해운에 '安全'은 없었다

내부 증설공사

- 제대로 된 여객선 하나 못만드는 造船대국

세월호 침몰/못믿을 관료들(3면)

산하 기관장 14명 중 11명, 해수부 출신이 獨食

세월호 침몰/너무 달랐던 선원과 승객들(4면)

09:23 "탈출방송 불가능" 해놓고 09:28 "船室이 안전" 방송 나와

- 타이태닉은 승객→女승무원→男승무원順으로 구조, 102년 뒤 세월호는 완전히 반대… 선장이 '1호 탈출'

세월호 침몰/해경의 안이한 대응(5면)

海警(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레이더만 봤어도 10분 이상 벌 수 있었다

- 2012 이탈리아 해경 "선장, 당장 배로 돌아가 여자·아이 구하라", 2014년 한국 해경 "우리가 그쪽 상황 몰라서…"

세월호 침몰/구조 현장(6면)

통곡의 밤… 저녁에만 23구 확인되자 가족들 오열

- "물밑 아이 생각하면 잠도 아깝다" 512명 밤낮없이 작업… 민간 잠수부 르포

세월호 침몰/괴담 퍼뜨리는 사람들(8면)

천안함 음모론자, 이번엔 "실종자 일부러 救助 안해" 주장

세월호 침몰/고통의 세 지역(10면)

지쳐가는 珍島… 가슴 먹먹한 木浦… 스산한 安山

- 법조계 일각 "선장에 미필적 고의 살인罪 적용해야"

朴 대통령 "눈치만 보는 公務員들 퇴출"… 문책改閣 시사(11면)

 

 

 

 

 

<2014.4.22(화). 석간>

檢, 선장 등 '부작위 살인죄' 적용 검토(1면)

- 해수부, 청해진해운 면허취소 방침

 

세월호 대참사/안전은 뒷전 청해진해운(2면)

세월호 과다증축·무리한 적재… 작년 年 매출 51억 불렸다

- 해양사고 5년간 3780건… 면허취소는 '0'

세월호 대참사/유병언 일가 의혹투성이(3면)

회사합병때 사진작품 등 126억 자산 이전… '수상한 거래'

세월호 대참사/수사 전방위 확대(4면)

선장 "퇴선명령" 선원 "들은 적 없다"… 승무원 전원 강제수사

세월호 대참사/'부작위 살인죄' 적용 검토(5면)

"죽음 방치한 것 명백"… '미필적 고의' 입증이 법적용 관건

세월호 대참사/정부 안이한 대응(6면)

중대본 문 닫고 안전에 입 막은 '불안전행정부'

- 선박 부실관리 한통속 '해수부 마피아'

세월호 대참사/대대적 사정(7면)

자리보전 공무원 퇴출… 공직사회 '고강도 감찰' 나선다

- 대통령 직속 재난대응기구 설치 논의

세월호 대참사/구조·수색 7일째(8면)

海警, 제주VTS 요청 아닌 119 요청으로 구조 시작했다

- 새로운 진입 경로 확보… 잠수사 추가 투입 '수색 총력전'

세월호 대참사/가족들 탈진(10면)

"어떤 모습이든 빨리 품에 안고 싶어… 이젠 돌아왔으면"

세월호 대참사/생존자 호소문(11면)

"살아남은 아이들도 죄인 심정… 시민사회가 보살펴주길"

세월호 대참사/남겨진 과제(12면)

긴급 제안 "환경·복지분야 수준으로 '안전'도 국가적 투자해야"

 

 

 

 

 

<2014.4.23(수). 조간>

 

청해진海運 실 소유주 유병언 6개 비리혐의 수사(1면)

 

세월호 참사/드러나는 진실(2면)

이렇게 텅 빈 갑판에 아이들이 나와 있었다면…

세월호 참사/청해진해운 수사(3면)

유병언 일가 '비리 백화점' 의혹… 비호세력 밝혀야

세월호 참사/복마전 해양 마피아(4면)

해상人災 뒤엔 '해양 마피아'(해양 분야 민·관 유착)… 업계·부처·협회 틀어쥐고 專橫

세월호 참사/현지 르포(5면)

"우리 애 추워요… 젖은 양말 좀 벗겨주세요"

세월호 참사/또 유족 울린 정부(6면)

"내 딸이 틀림없는데, 한밤에 家族관계등록부 떼오라니…"

세월호 참사/슬픔 나누는 국민들(8면)

"아픔을 함께 해요"… 노란 리본, 온 국민의 가슴에 채우다

세월호 참사/10가지 無원칙(10면)

무너진 原則들이 생존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었다

  1 안개 속 무리한 출항… 예고된 비극

  2 "세월號,, 사고 전부터 뒤뚱거리고 불안"

  3 험로 지휘한 '입사 4개월차 3등 항해사'

  4 초기대응 실패… '골든타임' 12분 날려

  5 승객 버리고 脫出… 사상 최악의 선원들

  6 '전원 구조' 문자… 천당·지옥 오간 나라

… 대통령만 쳐다본 공무원

  8 "진입" "아니다"… 오락가락 구조 작전

  9 '나사 빠진' 사후대처, 가족들은 울었다

 10 유언비어 난무… 씻을 수 없는 상처로

세월호 참사/트라우마 치유(11면)

길어지는 트라우마(Trauma·정신적 충격)… 애통해도 自責은 말아야

 

 

 

 

 

<2014.4.23(수). 석간>

 

靑 "국가개조 수준 60년 積弊 척결"(1면)

- 정부, '선박안전 위반' 모두 경징계만 했다

- 유씨 일가 관련 회사, 檢, 10여곳 압수수색

 

세월호 대참사/靑 '국민안전 국가개조론'(2면)

'국민 생명·재산 못지키는 정부는 존립가치 없다' 위기의식

세월호 대참사/구멍난 운항안전 관리(3면)

한국선급, 주요 선박사고 7건 중 6건 '대책위'조차 안 열어

세월호 대참사/유병언 일가 의혹투성이(4면)

아이원의 천혜지 인수과정 꼬리무는 의혹… '3大 미스터리'

세월호 대참사/선원들 파렴치한 행태(5면)

선장은 침실 근무·선원은 꺼진 엔진 방치 … 처박힌 船上윤리

세월호 대참사/청해진해운 압수수색(6면)

합수부, 조타기 수리요청 묵살이 참사원인인지 집중 조사

세월호 대참사/후진성 못벗은 연안여객선(8면)

노후 선박·영세 선사·부실 선원… 예고된 人災였다

세월호 대참사/정부대응 총체적 부실(9면)

제주해경, 진도VTS에 전화했더니 '통화중' … 연락안되자 '끝'

세월호 대참사/수색현장 르포(10면)

"시신 부력잃고 가라앉기 전에… " 촉감 의지 '한명이라도 더'

세월호 대참사/탈진한 가족들(11면)

"10년이라도 기다리고 싶지만…" 분노할 힘도 없는 가족들

 

 

 

 

 

<2014.4.24(목). 조간>

 

海運조합·관료들 유착 증거 드러나(1면)

 

세월호 참사/따뜻한 손길 이어져(2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휴가까지 내고… 전국 1만명 奉仕 발길

세월호 참사/유병언 一家 수사(3면)

'유씨 父子' 횡령·배임혐의 포착… 재산 빼돌리기 봉쇄

세월호 참사/유병언 一家 비리의혹(4면)

유병언 一家 부동산, 안성·제주·울릉도 등 전국에 460만평 넘어

세월호 참사/해운조합·해운관료 유착(5면)

"관료출신 理事長은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는 자리"

세월호 참사/희생자들의 고단한 여정(6면)

死亡확인 도장 받으러 목포 가라니… 유족 항의에 "현장서 처리"

세월호 참사/뒤바뀐 탈출 순서(8면)

선원들, 헬기 타고 1순위 脫出… 승객들은 어선으로 3순위 救出

"너무 미안하구나"… 밤을 새운 '弔問 행렬'(10면)

대형참사 막을 '안전白書' 펴보지도 않은 정부(12면)

 

 

 

 

 

<2014.4.24(목). 석간>

 

'해피아' 해운조합 청렴도 면제기관 선정(1면)

 

세월호 대참사/정부대응 총체적 부실(2면)

해경, 해상크레인 불러만 놓고… 6일간 구조협의 없이 방치

세월호 대참사/해수부-해경 '마피아'(3면)

'해수부-해경-선급-조합' 유착…이권에 혈안 安全은 뒷전

세월호 대참사/황당 공무원들(4면)

시신 신원 뒤빠뀐 것만 세번째… '기도 안차는 당국'

세월호 대참사/'구멍난' 선박안전 기준(5면)

여객선 선령 줄이고 '국제적' 수준으로 안전기준 강화

세월호 대차마/유병언 일가 의혹투성이(6면)

유씨, 개인활동에 관계社 총동원 흔적… 친인척에 자금 대여도

세월호 대참사/유병언 일가 수사(8면)

2012년 세월호 증축 직후 5층서 유씨 사진 전시회

세월호 대참사/수사 전방위 확대(9면)

檢·警 합수부 '선원들 구조 부실' '운항상 실수' 투트랙 수사

세월호 대참사/단원고 수업 재개(10면)

"금방이라도 뒤에서 '형'하며 부를 것 같아"

세월호 대참사/애끊는 사연들(11면)

받지 못한 마지막 전화… "가슴에 사무칩니다"

세월호 대참사/구조 9일째(12면)

"태아처럼 꼭 쥔 손 펴주다 눈물 왈칵…물 속 지옥 같아"

 

 

 

 

 

 

 

  우리도 "선진국처럼" 부자들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부자답게' '권력을 가진 사람답게' 먼저 규칙·질서를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 우선 무리하지 말고, 나서지 말고, 좀 점잖게 행동하면 좋겠고, 조용히 지내면 더 좋겠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그럴 게 아니라 언제나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얼른 후진국을 면하면 좋겠습니다. 돈보다는 아무래도 생명을 더 존중하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돈이 많다고 으스대는 사람은 손가락질을 받아서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돈이 많다고 해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걸 자제하고, 돈이 좀 적더라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면 더 빨리 그 좋은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선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있으면 다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걸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돈을 앞세우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매뉴얼은 사고 조사를 할 때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발 좀 철저히 이해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 힘이 없는 사람들을 아무렇게나 다루면, 결국은 자신도 그런 취급을 받게 된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해야 할 일들이 저절로 생각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그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이 악몽이 끝나야 합니다.

 

 

 

 

 

 

 

 

 

  1. 4.21. 오후 11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87명, 실종 215명(2014.4.22. 조간 보도). ...4.22. 오후 11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21명, 실종 181명(2014.4.23. 조간 보도). ... 4.23. 오후 10시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56명, 실종 146명(2014.4.24. 조간 보도). ...4.24. 오후 11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75명, 실종 127명(2014.4.25. 조간 보도). ...4.25.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85명, 실종 117명(2014.4.26. 조간 보도). ... 4.27. 오후 11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88명, 실종 114명(2014.4.28. 조간 보도). ...4.28.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189명, 실종 113명(2014.4.29. 조간 보도). ...4.29.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05명, 실종 97명(2014.4.30. 조간 보도). ...4.30.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12명, 실종 90명(2014.5.1. 조간 보도). ... 5.1. 23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21명, 실종 81명(2014.5.2. 조간 보도). ... 5.2. 오전 10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26명, 실종 76명(2014.5.2. 석간 보도).... 5.5.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62명, 실종 40명(2014.5.6. 조간 보도),... 5.6.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4명, 사망 267명, 실종 35명(2014.5.7. 조간 보도)....5.7.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69명, 실종 35명(2014.5.8. 조간 보도)....5.8.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70명, 실종 34명(2014.5.9. 조간 보도)....5.9.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73명, 실종 31명(2014.5.10.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26일째, 5.11. 오후 10시 현재, 탐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75명, 실종 29명(2014.5.12.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27일째, 5.12.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75명, 실종 29명(2014.5.13.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28일째, 5.13. 11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76명, 실종 28명(2014.5.14.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29일째, 5.14.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1명, 실종 23명(2014.5.15.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0일째, 5.15.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4명, 실종 20명(2014.5.16.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1일째, 5.16.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4명, 실종 20명(2014.5.17.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3일째, 5.18. 오후 10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6명, 실종 18명(2014.5.19.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4일째, 5.19.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7명, 실종 17명(2014.5.20.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5일째, 5.20. 오후 10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7명, 실종 17명(2014.5.21.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6일째, 5.21.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2. 조간 보도)...세월호 침몰 37일째, 5.22.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3. 조간)...세월호 침몰 38일째, 5.23. 오후 10시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4. 조간)...세월호 침몰 40일째, 5.25. 오후 11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6. 조간)...세월호 참사 41일째, 5.26. 오후 11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7. 조간)...세월호 침몰 42일째, 5.27. 오후 11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8. 조간)...세월호 침몰 43일째, 5.28. 오후 11시 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88명, 실종 16명(2014.5.29. 조간)...6.9. 오전 10시30분 현재, 탑승 476명 : 구조 172명, 사망 292명, 실종 12명(2014.6.9. 석간)... [본문으로]
  2. 조간 : 조선일보, 석간 : 문화일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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