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프로필

by 답설재 2009. 12. 25.

'교육으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겁 없는 교사였고, 교육부 연구사˙장학관˙교육과정정책과장을 지내며 정부의 어떤 정책보다 교육과정·교과서 정책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5년여 교장 시절에는 '귀신처럼 잘 설명해 주는 교육'보다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그 의문을 규명해 가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이 나라 교육은 어디쯤에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 '프로필'이라는 게 필요한 일이 있어서 위와 같이 작성해보았습니다.

 

 

 

'내가 만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호감상(非好感賞)  (0) 2009.12.27
실존 Ⅱ  (0) 2009.12.26
실존 Ⅰ: 2009년 12월 25일 저녁에 내리는 눈  (0) 2009.12.25
줏대 없는 국책연구기관  (0) 2009.12.22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0)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