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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Op.73 '황제' (L.v.Beethoven, Piano Concerto No.5 'Emperor')

by 답설재 2022. 9. 17.

 

 

 

가을이 온 이후 주말에는 꼭 한 번씩 듣고 있어.

언제까지?

글쎄?

 

베토벤은 죽은 지 오래인데 딴생각을 못하게 해.

그의 사진을 떠올리면 더욱...

당연히 일도 못해.

딴생각을 못하고 일도 못하니까 아예 듣지 않으면 되는데 자꾸 듣네.

멍하게 앉아 있는 것도 이젠 괜찮겠지? 괜찮을까?

하기야 일부러 멍하려면 그것도 꽤나 힘들긴 하지?

 

이러다가 겨울이 오겠지?

좋은 가을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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