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March with Me" etc.

by 답설재 2022. 4. 8.

 

 

 

* March with Me

sop. Monserrat Caballe [3’45]

                    ☞ https://blog.naver.com/alphmega/100111450588

 

* 베토벤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2번 F장조 Op.50

- 요셉 스벤슨(바이올린), 앙드레 프레빈(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Johannes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Heinrich Schiff(cello), Gerhard Oppitz(piano) 1996 [26:19]

 

* Schubert / Ave Maria

voc. Sting & Placido Domingo gt. Dominic Miller 4:30

 

* Delibes / 오페라 <라크메Lakme> 중에서 ‘꽃의 이중창'

Mady Mesple(sop), Danielle Millet(mezz), Alain Lombard(cond), Choeurs Et Orchestre Du Theatre,

National De L`Opera-Comique [4’18]

 

* Frédéric Chopin / Fantasie-Impromptu in c# minor op.66

Bella Davidovich(piano) [5:05] 혹은 Daniil Trifonov (Pf) [5:36]

 

* Schubert - Liszt / Frühlingsglaube S.558-7 봄에 대한 믿음

Luiza Borac (Pf) [3:27]

 

 * Schubert, Trio No. 2, Op. 100, Andante con moto

Ambroise Aubrun, Maëlle Vilbert, Julien Hanck

 

 

 

이미 포기했지만 이 몇 곡만이라도 한번 더 들어보자고 나중에 마음먹고 한번 들어보자고 했었지.

모니터 하단에 기록해 놓았었지.

그게 언제였지?

컴퓨터 부팅할 때마다 바라보기만 했네?

지워버리자!

그래, 이렇게 지우다 보면 모든 것 그렇게 지울 수 있겠지.

마침내 미련도 사라지겠지.

 

 
 

'내가 만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쓰는 일  (0) 2022.04.13
외롭고 쓸쓸하면  (0) 2022.04.11
지난 3월의 눈  (0) 2022.04.03
거짓말로 진실 만들기  (0) 2022.03.30
"도대체 물이 뭐지?"  (0)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