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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하루 또 하루......

by 답설재 2021. 11. 5.

 

 

 

 

어제저녁이 잠시 전이었는데 오늘 또 날이 저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