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그 순간에는 하염없다.
정지된 듯한 그 시간이 오래오래 그대로일 듯하다.
그러나 얼마나 허망한가.
그 시간은 지금 세상 어디에도 없다.
덧없는 구름, 덧없는 시간. 구름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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