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20일 후…………, 2주일 후, 1주일 후, 3일 후, 이틀 후, 내일! (2018.5.10.)
그 "내일"이 오늘이었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서글픈 것이긴 하지만, 이 삶의 축약판이 '오늘'이 되는 것이지 싶었다. 해거름에 우리는 이렇게만 지낼 수 있어도 괜찮겠다고 했다. (201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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