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교육과정
지난가을, 어느 학교에서 거의 잊힌 사람을 초청해 주었습니다.
그나마 늘 하던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이 파일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장 올라오는 열차 안에서 '무얼 얘기했는가'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다만 염치없는 소풍을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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