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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내가 만난 세상

지금 이 자리

by 답설재 2017. 9. 17.

 

 

                                                                                                                     2017.8.7.

 

 

지금 여기 내가 있고, 아내가 있다.

끝나는 일이 없을, 찬란한 채널들의 대중문화도 있다.

부지런히 읽어도 끝내 읽지 못하고 말 책들도 있다.

이런 날들에 대해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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