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세상 내가 사는 곳 by 답설재 2017. 2. 11. 2017.2.5. 북쪽 어디에는 진눈깨비가 내렸다고 했다. ― 허연(시), 「시월」(『현대문학』 2017년 1월호) 중에서. 그날 저녁, 내가 살펴본 블로그에서는 아무도 눈 내린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나는 마침내 멀고 외로운 곳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란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내가 만난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서 할머님의 이 답글…… (0) 2017.02.23 그대와 나 (0) 2017.02.19 또 입춘(立春) (0) 2017.02.03 블로그 글쓰기 (0) 2017.01.30 겨울꽃 (0) 2017.01.25 관련글 준서 할머님의 이 답글…… 그대와 나 또 입춘(立春) 블로그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