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 오후에 지난해처럼 국제 교과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됩니다. 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신문로)입니다.
벌써부터 걱정이었습니다.
교과서에 관한 세미나에 가보면, 좀 과장하면 서너 명이 둘러앉아서 얘기합니다.
그런데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은 270석이니까 외국의 학자까지 불러놓고 그런 상황이 되면 그 꼴이 뭐가 되겠습니까.
지난해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는데 아주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봄부터 마련한 이 프로그램을 보고 올해도 많이들 오시면 좋겠는데…………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3호선 경복궁역, 1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이나 서대문역. 어느 지하철역에서도 좀 걸어야 하지만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드리는 건 발표 자료집, 조그만 선물(최신식 고급 카드형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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