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의 사랑1 영화 "알리타" 지금 알리타(사이보그)가 그녀의 남친 휴고(인간)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다.저 정도에 그치고 '12세 이상 관람 가'여서 뜻을 알 만한 웬만한 아이들은 다 봐도 될 것 같다. 알리타는 연약해 보여도 악의 무리를 여지없이 무찌르는 멋진 전사다.남친 말고도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그녀의 몸이 망가지면 복구해 주는 의사 이도 박사가 그녀와 함께 지낸다.저렇게 사랑을 나누고 돌아와서 묻는다. "인간이 사이보그를 사랑할 수도 있나요?"이도의 대답은 명쾌하다. "사이보그가 인간을 사랑하는구나." 이 영화는 저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날을 26세기로 잡았다.그럼 대충 500년 후라는 얘긴데 50년 후가 될 수도 있다. AI(인공지능)라는 것이 지금 우리 주위를 얼씬거리는 걸 보면 불가능한 건 아무것.. 2025.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