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2 겨울걱정 겨울걱정 '뭘 봐!' '아니야, 그냥 눈에 띄었을 뿐이야.' '아, 그래? 추운데 어디 가? 괜찮아? 난 걱정이야.' '사실은 나도 그래.' '늙어가니까 말을 꺼내기도 어렵지?' '응, 그걸 어떻게 알아?' '나도 늙었어…….' '다녀오는 거야? 난 이쪽으로 옮겼어. 바람이 덜 부는 것 같아.' '오늘은 거기서 .. 2019. 10. 18. '아~따 참……' (DAUM 한국어 사전) 아따 1.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못마땅하거나 정도가 심하여 빈정거릴 때 내는 말 2.어떤 것을 어렵지 않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말 예문 4건 * 용준이는 “아따, 이놈 봐라.” 하며 보리알만 한 수퉁니를 한 마리 잡아 화로에 넣었다.(→수퉁니) * 아따, 그거 별것도 아니네.(→아따) * 아따, 이 녀석 말 한번 잘하는구나.(→아따) * 아따, 그놈 술 한번 잘 마시네.(→아따).......................... (NAVER 국어 사전) 아따 1[감탄사] 1. 무엇이 몹시 심하거나 하여 못마땅해서 빈정거릴 때 가볍게 내는 소리. 2. 어떤 것을 어렵지 아니하게 여기거나 하찮게 여길 때 내는 소리. 아따 2[어미] [옛말] -았다. 아따 지식iN 오픈국어 전라도 말.. 2016.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