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권의 마지막 사부가 각 문파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훌훌히 떠난다.
온갖 생각이 오고가도 쳐다보고 있으면 되는 영화가 좋을 때는, 공연한 신경 쓰지 않고 쳐다보고 있으면 되니까 좋다.
스틸 컷을 몇 장 복사해 보았다.
김 교수가 영화 "오펜하이머" 봤냐고, 거기 자신의 친구들이 여럿 나온다고 두 번이나 이야기했는데...(2023.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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