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2017.5.19.
화려하다!
파장(罷場)이 정해진 야시장의 '열광'…….
'우리'는 혼미해지는 걸까? 고작 이천 원어치쯤일 호박엿을 내밀며 만 원을 내라는데도 한 소녀가 두말 않고 받아든다. 누군들 그렇게 하지 않기가 쉽겠는가. '우리'의 야시장…….
곧 끝나고 말 저 '열광'…….
야시장
2017.5.19.
화려하다!
파장(罷場)이 정해진 야시장의 '열광'…….
'우리'는 혼미해지는 걸까? 고작 이천 원어치쯤일 호박엿을 내밀며 만 원을 내라는데도 한 소녀가 두말 않고 받아든다. 누군들 그렇게 하지 않기가 쉽겠는가. '우리'의 야시장…….
곧 끝나고 말 저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