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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아, 독도!

안동립의 독도 식생 지도

by 답설재 2014. 5. 29.

 

 

 

 

 

  지도를 그리며 살아가는, 그렇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아직 돈은 별로 벌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안동립 선생은 독도에 열정을 가진 사나이입니다. 독도 지도를 그리고 그 제목을 <나의 사랑 독도>라고 한 것만 봐도 당장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이번에 독도 식생지도를 만들었다고 '자랑질'을 해왔고, 그 지도 2800부를 독도의 주민 김성도 씨에게 공짜로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걸 팔아서 살아가는 데 보태라는 뜻이었을 것입니다. 이러니 뭐……

 

  이 블로그에 싣고 싶어서 '캡쳐'했는데 아무래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러 희미하게 한 것은 아닙니다.

  이 지도를 구입하려면 그에게 연락하면 됩니다(동아지도 02-869-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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