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 교육의 병폐1 지난봄, 그 가로수들 지난봄, 그 가로수들 지난봄, 제가 올림픽도로를 지날 때의 그 가로수들입니다. 가로수들이 이처럼 잎도 달지 않고 지내던 때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제 느낌에는 불과 며칠 사이에 그야말로 ‘녹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당장 다시 한 해의 가을, 겨울이 오고 있다는 얘기..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