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중학교 교실1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교실』 프랑스 영화 감독 로랑 캉테(49)가 오는 4월 1일, 『클래스』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습니다. 프랑스 영화로는 1987년 이후 21년 만에 칸 최고상을 받은 것이라니 감개무량할 것입니다. 그 영화가 200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소식은, 이미 2008년 6월초에 알려졌습니다. 그 때 저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작성해 놓았습니다. 교육에 관한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이 특별하게 여겨져서 개봉되면 한번 보려니 했던 것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2008년에는 『교실』로 소개되더니 결국 『클래스』로 결정되었습니다. 『교실』을 버리고 결국은 『클래스』라니 …… 도대체……. 우리는 참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클래스』라고 해야 뭐가 있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겠지요. 제가 이 블로그.. 201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