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과 진출1 아베 총리에게 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님. 대한민국 아산정책연구원이 주변국들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설문조사 결과(전국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미국은 56.0%, 중국은 30.2%인 반면,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북한 9.1%를 약간 상회하는 겨우 14.4%인 것으로 나왔답니다. 또 앞으로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도 일본과의 관계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60.1%로 유일하게 부정적 응답이 높았고 한·미, 한·중 관계는 절반을 훨씬 넘는 응답자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답니다(각각 75.1%, 66.7%).1 이러한 경향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겠습니까? "일본은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답한다면 귀하는 당연하게 받아들일까, 섭섭해 할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