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치1 모두 수용되고 허용되는 곳 나쁜 짓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남을 괴롭히고 하면 결국 다 드러나서 비난을 받고 벌을 받고 뉘우쳐야 하기 마련이므로 나쁜 짓을 했거든 솔직하게 털어놓아 속이지 말고 그러기 전에 아예 나쁜 마음 같은 건 먹지도 말고 순리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그래서 도의가 있어 면면히 전해지는 것이고 교회나 절에 가거나 가지 않거나 함부로 신을 부정하거나 가벼이 말할 수 없는 종교가 있고 누구나 최소한의 교육을 받는 것이고 그래도 선을 넘는 인간들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 정해진 법률에 따라 잘잘못을 따져 형벌을 가하는 것이 이 세상 이치가 아닌가 싶어 그렇게 살고 그렇게 가르치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이건 순간에 지나지 않으며 곧 이치에 따라 합리적인 흐름이 눈앞에 전개될 것을 기대하며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리 기다.. 202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