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2 댓글쓰기 혹은 우리들의 블친 댓글쓰기 혹은 우리들의 블친 어느 블친(불친?)이 댓글 때문에 마음이 상했던 모양이었습니다. 이렇게 써서 그분을 달래주었습니다. 열심히 찾아오는 블로거를 심심찮게 만나지요. 그럼 저도 열나게 찾아가게(찾아가야만 하게) 되고 한동안 서로 그러다가 보면 어느 날 상대방이 뜸해지.. 2017. 4. 25. 블로그 글쓰기 그리운 "도깨비" 1 설 연휴 나흘째입니다. 어제는 글을 하나 올려볼까 싶었는데 다른 이들이 조용해서 그만두었습니다. '친구 맺기'를 하자고 해놓고 정작 찾아오지는 않는 두엇―'잘난 체하지 말고 내 블로그 좀 보라'는 의미로 친구 신청을 한 것이겠지요? "결코!" 잘난 건 아니지만 굳이 그런 블로그 찾아가고 싶지도 않은 '두엇'(!)―을 빼놓고는 아무도 새 글을 싣지 않는 설 연휴에 나 혼자 글을 싣는 것이 좀 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친구들 몇십 명이 최근 몇 달간 대부분 조용한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심기일전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활동을 그만두었다고 봐야 할 블로거가 더 많습니다. 2 블로그 글쓰기는 참 편안한 일입니다. 누가 어떤 주제로 쓰라고 부탁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기 때.. 2017.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