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와 건강1 쉰 목소리 바이든과 트럼프가 TV토론에서 맞붙었단다. 어느 신문은 토론 이후 바이든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면서 토론 내내 쉰 목소리였고 여러 차례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면서 81세 고령과 건강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다고 했다. 최근 다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사저에서 요양 중이라는 것도 덧붙였다.이 기사대로라면 트럼프는 바이든에 비해 젊은이처럼 인식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을까?바이든이 현임이니까 재선 가능성이 높을까?바이든은 결국 사퇴하고 말까?제3의 인물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까?알 수가 있나... 나는 바이든이 단상에 올라서 괜히 몇 발자국 뛰는 흉내를 내는 게 더 안타깝다. '뭐 하려고 저러지?'때로는 웃기려고 저러나 싶기조차 했다. 뛰어봤자 함께 ..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