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역사수업1 주입식교육을 하는 나라 주입식 교육과 관련하여 기사 두 편을 옮겨놓고, 짤막한 감상을 덧붙이려고 합니다. 이 기사들을 읽으셨다면, 혹은 신문기사는 읽기 싫거나 시간이 없다면, 저 아래의 붉은색 글만 읽어보십시오. 「주입교육, 그곳엔 없다… '배우는 法' 가르칠 뿐」(조선일보, 2010년 5월 13일, E5,「교육강국 호주의 학교현장」) 최근 호주 조기유학이 늘고 있다.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집계한 초·중·고 유학생 출국 통계에 따르면 그해에만 2046명의 초중·고교생이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미국·중국·캐나다에 이어 4위에 해당한다. 호주 유학 관계자는 "부모 동행 이주나 그냥 눌러앉는 경우까지 합하면 실제로 몇 배는 더 많을 것"이라고 했다. 왜 호주가 인기일까. 해답을 찾기 위해 현지의 중·고등 교육현장을 가봤다. ◆.. 2010.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