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만들기1 파라오에 대한 경배 조선일보, 2013.1.11. A20, '신문은 선생님-숨어 있는 세계사' 「피라미드, 파라오의 사후세계 위해 만든 무덤이에요」의 사진. 사진 출처 : Getty Images/멀티비츠 자주 생각합니다. 마음을 부드럽게 가져야 하고, 우선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이 사진을 떠올리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 아니어도 좋은 일뿐이고, 내가 없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일들뿐인데 뭐가 어렵겠습니까. 그러므로 우선 나 자신에게 좀 호의적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소인배니까 우선 나 자신에게부터 잘 대해 주고, 혹 그게 넘치면 남에게도 조금 잘 대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말하자면 이 마음이 편해지면 표정도 좀 편해질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아마 미련을.. 201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