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과 교육1 판사와 교사의 말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번엔 교사가 막말, 학생을 '벌레'에 비유」 부제는 이렇습니다. 「인권위, 자체인권교육 권고」1 짐작이 됩니까, '이번엔'이라고 표현한 이유? 30대 판사가 60대 노인에게 "버릇없다"고 꾸중했다는 기사의 후속 기사 취급이었습니다. # 장면 12 판사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 때 : 2009년 4월 23일 ▶ 곳 :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 법정 ▶ 상황 : 아파트 입주와 관련된 민사소송 재판에서 원고와 피고측 변호사가 차례대로 변론을 마치고 자리에 앉았다. 이때 원고 윤모(당시 68세)씨는 변호사 대신 직접 판사에게 의견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씨 "판사님." 판사(39세) "조용히 하세요. 어디서 버릇없이 툭 튀어나오고 있어." 다른 신문은 판사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201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