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한 한국인1 비숍 여사가 본 한국인들 신문에서 '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최근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자료를 보면 저절로 '나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긴장" "초긴장"의 연속으로 살아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언젠가 '광복'으로부터 '2005년 2월 10일, 북, 핵무기 보유 선언', '2006년 10월 9일, 북 핵실험 한반도 초긴장, 유엔 제재 결의(10.15)'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자료를 보니까 더 절실했습니다. 정치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정리해본 적도 없어서 그저 '제발 좀 잘 되었으면……' '내 생전에 좋은 일이 있을 수 없으면 죽고 나서라도, 가능하면 내가 죽고 나서 바로 부디 우리나라가 잘 되는 일이 일어났으면……'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 2018.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