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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지구의 미래2

태양이 지구를 삼키건 말건... 태양은 수소를 원료로 핵반응을 함으로써 열과 빛을 생산해서 지구까지 보내주고 있어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지만 헉!!!영원하지는 않단다.서서히 식어버려 붉은빛이나 내는 별이 되고 마침내 지구를 삼켜버린다는 것이다.그럼 우리는 어떻게 되지?  별의 일생은 그 안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에 의해 좌우된다. 우리의 태양을 예로 들어보자. (...) 태양은 수소를 융합하여 헬륨을 만들고 있으며, 이 과정은 앞으로 50억 년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50억 년이면 꽤 긴 시간이지만, 무한대하고는 거리가 멀다. 즉, 태양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다. 수소를 원료 삼아 핵반응을 계속하면 태양의 중심부에는 헬륨이라는 부산물이 타고 남은 재처럼 쌓이게 된다. 그리고 태양은 엄청나게 크지만 무한히 크지는 않기 때문에, 언.. 2025. 1. 5.
그레이엄 핸콕 《신의 지문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그레이엄 핸콕 《신의 지문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이경덕 옮김, 까치 1997 1 (목차) 상권 : 지도의 불가사의, 바다의 거품 : 페루와 볼리비아, 깃털 달린 뱀 : 중앙 아메리카, 신화의 불가사의 : 기억을 상실한 인류, 신화의 불가사의 : 세차운동의 암호 하권 : 기자로의 초대 : 이집트, 불멸의 지배자 : 이집트, 결론 : 지구의 미래는? 2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며 인류를 거의 완전하게 파괴시키는 대재해는 이 행성에서 살고 있는 한 필연적인 일로, 그것은 이전에도 몇 번 일어났으며 또한 반드시 일어난다."(下, 661) 끔찍한 일이다. "오랫동안 잊혔던 마지막 빙하시대의 뉴턴, 셰익스피어, 아인슈타인들이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했다. 1997년 9월 30일에 메모해 놓고는 잊고 지냈다. ..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