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세월의 끝에 이르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기를 기대하며 쓰는 편지

요코 이야기2

요코 이야기 (경기신문 0702) ‘요코 이야기’ - 우리가 제대로 속을 차리는 길 - 「문: 다음 중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의 입장을 바르게 나타낸 것은? ① 가해국, ② 피해국, ③ 가해국이자 피해국, ④ 모르겠다」 “이걸 문제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물었을 때와 일본 학생들에게 물었을 때 그 답이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한 일본 여성이 쓴 책이 미국의 여러 중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1945년 일제 패망 이후, 한국인들이 귀국길의 일본인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등 온갖 폭력을 자행했다고 그리면서도 일제의 만행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서 한국계 학부모, 학생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설 『So Far From The Bamboo Grove』는 일제 고관의 딸 요코가 어머니, 언니와 함.. 2007. 9. 15.
일본의 역사왜곡 - '요코 이야기'의 경우 성복 학부모님께 드리는 파란편지 67 일본의 역사왜곡 - '요코 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의 경우 - 한 일본인 여성이 쓴 글이 미국의 여러 중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 글은 1945년 일제 패망 이후, 한국인들이 귀국하는 일본인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등 온갖 폭력을 자행한 것으로 그리고 있으며 주로 우리나라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크게 왜곡하면서 일제의 만행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서 뉴욕과 보스턴, 로스앤젤레스의 한국계 학부모, 학생들이 분노하고 있답니다(조선일보 2007. 1. 18 및 1. 13 관련 기사 종합). 그 작품 '대나무 숲에서 너무나 멀리 멀리 떨어진'(So Far From The Bamboo Grove)은 일제 말기인 1945년 7월말, .. 200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