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2 실존 Ⅱ ●●병원 ○○○실 출입구 맞은편 벽 아래 초라하고 삭막한 표정의 벤치에 앉아 이 삶을 가슴아파해준 사람이 그리운 밤. 2009. 12. 25. 늦은밤에. 2009. 12. 26. 실존 Ⅰ: 2009년 12월 25일 저녁에 내리는 눈 눈이 내린다. 기가 막힌다. - 이 밤, 수용소 같은 곳에서 '담배를 피며' 바라보는 눈은 어떤 눈일까…… 2009.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