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풀잎1 "이 테이프 내 생각하면서 들어줄래?" 주의 깊게 들여다보니까 가수 이름 노래 제목이 보일듯합니다. '답설재가 이런 글을?' 불가능한 일이죠. 내 제자 다희풀잎의 블로그 《괜찮아, 내가 좋으니까》에서 옮겼습니다. 다희풀잎은 47년 전에 만난 사람이니까 지금은 59세? 아니면 60세일까요? 포스팅 제목은 "나 때는 말이야. 카세트테이프" 나 때는 말이야. 카세트 테이프 내가 학교 다닐때는 말이야 친구들이랑 자주 노래 테이프 교환을 했어. '카세트 테이프'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고르고,순서도 한참을 고민하고 아주 작은 칸 안에 제목도 적어 넣고 . . .그래서 poolip-c.tistory.com 다희풀잎은 생각이나 생활이 감성적이고 실제적이어서 그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참 많습니다. 그는 살림이 그만하면 여유롭다 할 수 있는데도 웬만한 건 자신이..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