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하는 일1 직장생활을 나에게 물어 오면 직장생활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쁘다는 것이지 싶다. 그걸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묻는다면? ① 시키는 대로! ② 누가 뭐래든 내 신념대로! ③ 그날그날 형편대로~ ④ 시키는 대로 하는 척하면서 가능한 한 딴짓거리를 많이……. ⑤ ? 그걸 내게 묻는다면 내가 생각한 일,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어떻게? 시키는 일은 해야 한다. 하지 않을 수 없고 하지 않을 이유도 거의 없다. 그걸 하느라고 단 십 분도 여유가 없으면 당연히 내가 하고 싶은 일, 해보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서도 여유를 찾아야 한다. 십 분, 이십 분, 그 시간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서 하고 싶은 일, 해보고 싶은 일의 비중을 높여나가면 된다. 시키는 일이나 하면 바보다. 딴짓거..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