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의 의미1 '성적'과 '살벌한 엄마' 성적이 떨어졌다고, 그 아이를 낳은 '엄마'가 "그 아이의 책상에 톱질을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답니다. "너는 살아봤자 사회에서 쓰레기야. 아무리 주워 키운 자식도 그렇게는 안 크겠다." 분을 참지 못한 그 엄마는 구타도 서슴지 않았고, 밥을 먹고 있을 때나 심지어 잠을 잘 때조차 발길질을 해댔답니다. 드디어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이 엄마의 비뚤어진 교육열로 파탄을 맞게 된 부부에게 이혼을 해버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교육을 핑계로 자녀에게 인격적 모독과 구타를 했고, 자신의 훈육 방법을 나무라는 남편을 일방적으로 매도했으며, 아들에게도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갈등을 심화시킨 점 등을 고려하면 이 가정이 파탄을 맞게 된 주된 책임은 이 엄마에게 있다고 밝혔답니다. 항.. 2011.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