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1 "얘네는 그저 즐거움만 주니까" 「EXO 팬 푸른봄 "백현이 나를 안다고 할 때 뿌듯"」 신문기사입니다(중앙일보, 2019.8.10.4~5). 이런 기사와 함께 보았습니다. 「★자리 오른 지민, 귀족이 된 첸…팬덤이 아이돌 세상 바꾼다」 「단종 상품도 부활시키는 무한 덕질, 기업들도 눈치」 기사를 발췌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트위터 팔로워 15만을 거느린 EXO 팬 '푸른봄'은 홈마계의 셀럽이다. (…)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에 연예인 같은 외모의 그녀에게선 '인플루언서'로서의 자부심이 넘쳐났지만, 홈마 활동이 "부모님도 모르는 사생활"이라며 신상 노출은 극구 사양했다. (…) '푸른봄'은 달력, 슬로건(사진) 등 비공식 굿즈를 제작한다. 사진전을 열어 수익을 거두고 상당액을 '서포트'에 쓴다. 컴백 때 뮤비 조회수를 올리려 유튜브 광고.. 2019.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