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작품 공모1 우리 학교 불조심 현수막 우리 학교 교문 위의 불조심 강조기간 현수막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불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불은 세상을 망쳐요!" 2학년 허태훈이의 작품입니다. 남양주소방서장께서 보시면 '불조심 현수막의 이단(異端; 전통이나 권위에 반항하는 주장이나 이론)'이 되겠지요? 사실은 지난달 22일에 소방서로부터 '2008년 불조심 강조의 달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의뢰' 공문이 왔습니다. 내용은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방화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의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협조요청하니 안전하고 내실 있는 방화환경 조성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취지로, 불조심 홍보물 설치, 직장방화점검의 날 운영 등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공문은 플래카드(현수막)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할 .. 200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