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한 다른 현실1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백 가지 슬픔의 문〉 《백 가지 슬픔의 문》 The Gate of the Hundred Sorrows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Joseph Rudyard Kipling 이종인 옮김, 『현대문학』 2017년 3월호 114~123 풍칭은 왜 그 집을 "백 가지 슬픔의 문"이라고 불렀는지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았다(그는 내가 아는 한 발음하기 어려운 괴상한 이름을 사용하는 유일한 중국인이었다. 대부분의 이름들은 화려했다. 이것은 캘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런 화려한 이름들을 직접 확인하곤 했다.1 아편 파이프를 석 대 피우고 나면 베개의 용들이 서로 움직이면서 싸우기 시작한다. 나는 수많은 밤 동안에 그 싸움을 구경했다. 나는 그런 식으로 내 연기 양을 조정했고, 이제 열두 대를 피워야 용들이 움직인다. 게다가 이 파이프.. 2017. 4. 27. 이전 1 다음